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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의 진수, 모스트 원티드 맨

14.08.08       장르 소설의 대가 존 르 까레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그 무엇보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유작으로써 큰 화두가 되었다. 조연으로 나와서 일명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거대한 존재감을 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했던 그는 카포티에서 주연을 맡아 오...

뉴욕의 파니핑크, 프란시스 하

14.07.18       무거운 집착의 무게를 내려 놓았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그리고 그런 무게를 언제라도 쓰러질지 모를 모습으로 떠 받치고 살아가는 우리들 어쩔 수 없다는 자신에 대한 핑계를 무던히도 해대며 대도시를 살아가지만 그런 삶의 모습은 벅찰 수 밖에 없다.&...

이성에 대한 본능의 통렬한 복수, 님포매니악 볼륨 2

14.7.8      "we are not and never will be alike"  자신을 죄인이라 지칭하던 조는 2편에 와서 점차 자신의 모습에 대한 혼란을 끼워넣기 시작한다. 그에 대한 셀리그먼의 조언과 위로, 해석들로 완성되어 가는 그녀의 모습. 섹스 중...

흠잡을 곳 없는 동화의 실사화, 미녀와 야수

14.6.22        의외로 화려하고 깔끔했던 CG와 2.45:1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에 펼쳐진 장관은 숨이막힐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 아름다움과 동화 속 판타지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미녀와 야수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기 보단 그 본연의 내용과 의미에 충실했던 이 영화는...

희극과 비극사이의 색정, 님포매니악 볼륨1

14.6.20   <이 멋진 포스터에 블러가 들어가는 것이 아쉽다>   '에로틱의 숭배, 사랑에 대한 저항.'  색정증은 삶의 잘 못된 부분들, 혹은 정신적 충격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인간의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본능에의 회기인가? 예로부터 '색...

멀어지지 않을 우리가 서 있는 이 곳, 그레이트 뷰티

14.6.13         "모두 속임수다."  세상을 사는 방법을 아는 이의 삶. 그것은 속임수에 기인하는 것이었고, 그런 인생의 여정은 삶을 지치게 만들 뿐이었다.   "책을 안 쓰는 이유가 뭐죠?""아름다운 것을 ...

남과 다른 자들이 살아남는 방법,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14.6.1   <티져 포스터. 포스터에선 폼 잡고 있지만 영화 속에선 다들 띠벙.. 인간적인 면모를 들어낸다.>   그동안 퍼스트클래스, 울버린 등의 여러 프리퀄과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가 병행되며 지금까지 탄생한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들 중 가장 복잡한 형태를 띄고야...

사랑은 대상 보다 목적이 더 중요했다, 그녀

14.5.30   <실제 사용되는 진 모르겠지만 정말 멋진 포스터>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각박한 세상의 모습 속에 비춰진 티어도르의 모습은 우리의 자화상이었다. 그렇게나 발전하는 세상 속에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보다 감성이 풍부했던 그. ...

성 정체성을 소재로 삶의 정체성을 탐구하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14.4.5   <좀 더 행복해보이는 포스터><레아 세이두 팬을 위한 포스터>   "사랑에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사랑이 바꿀 수 있는 한계점은 어디까지일까? 친구들에 대한 우정의 목소리도, 가족에 대한 애정의 만남도, 세상에대한 저항의 외...

어른들의 세상에 들어온 백설공주, 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스

14.4.4    <영화와 더 잘 어울렸던 포스터>  동화의 상상력을 일단락 시켜버리는 순수함의 탈을 쓴 잔인한 영화였다. 영화라는 매체의 시작은 마치 서커스와 같았다. 그저 스크린에 비춰진 영상에 놀라울 따름이었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피사체에 열광했을 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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